녹향
하루 본문
날마다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입으로 말하며
채워도
가슴이
텅빈
하루
삼백예순 날
하루만이라도
눈으로
보고 싶고
귀로
듣고 싶고
입으로
말하고 싶어
비워도
가슴이
넘치는
하루
♧
베드로후서( 벧후 ) 3장
8.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8. But do not forget this one thing, dear friends: With the Lord a day is like a thousand years, and a thousand years are like a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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