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향

기도 본문

신앙이야기

기도

綠香 2023. 7. 5. 08:54

애초에
하나
땅이 하나
말이 하나
사람이 하나이더니
태초에
에덴의 동산
바람이 소삭거려
땅이 나뉘고
말이 다르고
사람의 얼굴이 다른
멀고 먼
아프리카
모세의 모래 광야
생명의 나무 심어
꽃 피우려는
목마른 갈증
양들의 시온산에
헐몬의 이슬로
촉촉히 적시어
주옵소서


시편( 시 ) 133편

3.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3. It is as if the dew of Hermon were falling on Mount Zion. For there the LORD bestows his blessing, even life forevermore.

'신앙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눈과 귀  (0) 2023.07.16
꽃이 피었네  (0) 2023.07.11
기도  (0) 2023.07.03
맛과 멋  (0) 2023.06.16
「매일 만나」  (0) 2023.06.13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