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향
*거기 너 있었는가 본문
( 손양원 목사님 추모 73주년에 )
십자가
바라보며
누가
누구를
정죄하랴
이념과 갈등
진리의 빛으로
저항하여
마지막 시대
혼돈과 다툼
이기라 하였네
6.25 피난
떠나는 뱃길
잃은 양들 찾아
되돌아온 애양원
스스로 택한
순교의 십자가였네
두 아들
가슴에 묻어
바다로 달려가던
눈물의 어머니
양아들 용서하고
하늘로 떠났었네
양아들 목사
하늘나라에
*동인 동신 만나
무릎 꿇어
사죄하려니
회개의 절규였네
당신이
짊어진 십자가에
실천하신
용서와 사랑
나의 십자가
깨닫게 하시었네
( * 찬송 147/구 136 : 거기 너 있었는가
* 손양원목사님 두 아들 : 동인 동신 )
♧ 갈라디아서( 갈 ) 2장
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20. I have been crucified with Christ and I no longer live, but Christ lives in me. The life I live in the body, I live by faith in the Son of God, who loved me and gave himself for me.
https://youtu.be/H3-S8OhOplM?si=39Ir3eohMD0Kfk5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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