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랑개비
가슴에태극 품어비상을 꿈꾸더니접힌 종이 날개퍼즐 조각으로 마디마다 나뉘어바람결에돌고 돌아가는땅과 하늘대한의 기상팔랑개비 운명으로소리만 요란하니어디로 와서어디로 갈지돋우켠 촛불동방의 등불굳게 지키려새벽을 여는 기도금수강산자손 대대 하나로영원하리라♧ 시편( 시 ) 18편28. 주께서 나의 등불을 켜심이여 여호와 내 하나님이 내 흑암을 밝히시리이다28. You, O LORD, keep my lamp burning; my God turns my darkness into l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