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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이야기

머리 가슴 손발

綠香 2024. 8. 17. 13:25

머리에 가시관
세상 가시덤불
뜨겁게 사르고

가슴에 창끝
세속에 물든 죄악
물과 피로 씻어

손발에 못 자국
바람이 할퀸 상처
깨끗하게 지우시니

한 사람이
지은 모든 죄
한 사람으로
다 나음을 입었네



♧ 이사야( 사 ) 53장

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5. But he was pierced for our transgressions, he was crushed for our iniquities; the punishment that brought us peace was upon him, and by his wounds we are hea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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