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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스크랩] * 탁구 예절 *

綠香 2013. 9. 6. 19:07

 

 탁구는 그 어느 운동보다 예절을 중요시 한다.  

 상대를 두고 아주 가까운 거리에서 시합을 하기 때문에 무심결에 하는 행동이나 

말로 인하여 상대의 감정을 상하게  할 때가 있다. 

진정한 탁구인 이라면 아래 사항은 꼭 실천할 수 있도록 합시다. 


 1) 시합(연습)시작 전 반드시 인사를 한다. 시합 시는  선수 상견례 후 심판에게 

    인사를  한다. 

 2) 연습 중 내가 친 공이 의도하지 않는 곳(화를칠 때 백쪽이나 지나치게 백쪽으로 공이 

    쏠릴 때) 말이나  행동으로 미안함을 표시한다. 

 3) 시합 중 네트나 에지가 발생되면 "미안 합니다"라고(작은 목소리로) 한다. 

   간혹 "재수""화이팅""오예""나이스"등의 말을 하면서 상대방을 자극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는 매우 잘못된  행동이다. 

 4) 시합 중 상대방의 좋은 공격이나 수비플레이가 나오면 "나이스"등을 외치며 상대방을 

   격려해준다. 

 5)"에지""라인오버미스"등 미묘한 판단을 요구하는 상황이 발생되면 가능한 가까이 

    있는  선수의 판단을 존중한다. 

 6) 시합 중 공격을 성공했을 때 지나치게 큰소리로 말을 하거나 큰 제스츄어를 취해 

   상대방의 감정을 상하지 않게 한다. 

 7) 특히 시합 중에는 상대방을 자극하는 행동이나 말은 삼가 한다. 

   "봐줄까" "슬슬 갖고 놀까" "별거 아니네" “기타 비아냥 썩인 말”등등 

 8) 상대가 원하지 않는 데도 자청해서  지도하는 것은  아니함 만 못하다. 

 9) 상대방이 실수를 하였을 때 히죽히죽 웃거나 "나이스"등을 외치는 무례한 행동은 

    금한다. 

 10) 시합이 끝나면 "잘 배웠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등의 인사를 나눈다. 

 11) 탁구경기에 돈 내기 등 도박을 하지 않는다. 

   재미를 위하여 적은 금액의 돈이나 음료수 사기등은 무방하나 금액이 커지면 자칫 

   감정을 상하게 되며 스트레스의 원인이 된다. 

 12) 탁구장내에 있는 개인의 용품(특히라켓)은 반드시 상대방의 허락 하에 사용하며 

     잠깐이라도 상대방의 허락 없이는 사용하지 않는다. 

 13) 여름철에 상의를 완전히 벗고 또는 민소매로 경기를 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는 많은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준다. 

출처 : 유두준탁구클럽
글쓴이 : 핑퐁조아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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