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향
무소유(無所有) 본문
삶은
무소유의 아름다운 조화이련가!
법정스님이 떠난 자리
산자락 대숲소리 들으며
자기를 채우려는 빈 공간과 빈 시간
님은 떠났어도
한 줄기 청량한 빛이 되어 옵니다.
「무소유(無所有)란
아무것도 갖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것을 갖지 않는다는 뜻이다.
우리가 선택한 맑은 가난은
부(富)보다 훨씬 값지고 고귀한 것이다.」
법정스님의
- 산에는 꽃이피네 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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