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향
< 바빌론 강가에서 > 애가(哀歌) 본문
이스라엘은 3왕정시대
사울왕 다윗왕 솔로몬왕 (BC1050~930 ) 각각 재위 40년을 겨우 지나 BC930년 북이스라엘 여로보암왕과 남유다 르호보암왕으로 분열됩니다. 마치 우리의 분단의 역사를 되 돌아보게 합니다.
선지자 예레미아는 이스라엘의 우상숭배와 타락으로 하나님의 진노를 피할수 없어 멸망하게 되는 계시를 바로 성경 <예레미아애가>로 전하며 슬퍼합니다.
바벨론에 의한 남유다의 멸망의 뒤안 길에서 후손들은 시온(Zion)을 그리워하는 이 노래를 부르게 됩니다.
멸망 당시 그 영광의 솔로몬 성전 벽돌 하나 마져 남김없이 몰락하게 됩니다.
마지막 시드기야왕은
두 눈을 빼이고 면전에서 두 왕자를 비참하게 처형당하고 자신은 포로로 잡혀가는 비운을 겪게 됩니다.
그 후 하나님의 계시대로 바벨론 유수 70년이 지난 BC536년 이스라엘은 시온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이 노래는 그러한 이스라엘 역사의 아픔과 슬픔을 노래합니다.
그러나 어이 하리요!
유대인은 또다시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아 죽이게 됩니다.
AD70년 로마 타이터스 장군에 의해 전세계로 흩어지는 처절한 디아스포라의 수난의 역사를 겪게 되며 그 역사의 전주곡에 불과합니다.
하나님의 예언대로
바벨론 유수 70년이 아닌 그 처절한 2천년이 다 된
1948년 5월 14일 독립을 하게되니 이스러엘의 역사는 바로 하나님의 살아 계심입니다.
슬프고 처절한 선민 이스라엘 역사는
바로 오늘의 혼란스러운 대한민국을 바라보며 우리에게 준 역사의 교훈이며
깊이 성찰하고
바로 새겨야 할 대한민국의 운명이라고 생각합니다.
♧ 예레미야( 렘 ) 29장
22. 너희 바벨론에 있는 유다 모든 포로가 그들로 저줏거리를 삼아서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너로 바벨론 왕이 불살라 죽인 시드기야와 아합 같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리니
22. Because of them, all the exiles from Judah who are in Babylon will use this curse: 'The LORD treat you like Zedekiah and Ahab, whom the king of Babylon burned in the fire.'
https://youtube.com/shorts/z_la3VKF_oo?si=sf4Dydhm0x8EwG_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