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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향
무지개
대낮 소나기 지나 느닷없이 중천 하늘에 빨주노초파남보 일곱이 하나 하나가 일곱 태초에 언약 빛으로 세우는데 질기고 질긴 색깔 하나 얼굴만 그리려 한다 ' 소년이 온다 ' 에서도 하나만 보려 하더라 ♧ 창세기( 창 ) 9장 13. 내가 내 무지개를 구름 속에 두었나니 이것이 나의 세상과의 언약의 증거니라 13. I have set my rainbow in the clouds, and it will be the sign of the covenant between me and the earth.
세상 이야기
2024. 10. 18. 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