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향
생명나무 본문
에덴동산
넘치는 자유
오직 하나
선악과의 언약
애초에
지키려던 약속
바람이 소삭거리어
지울 수 없는 죄
무화과 잎
옷 지어 가리고
숨기려 해도
벌거벗은 몸
착한 마음
바른 행위로
덮으려 해도
어둠의 두려움
새 하늘
새 땅
건널 수 없는
죄의 강 흘러
가죽옷 입혀
십자가 보혈로
나의 죄
씻어 주시니
헐몬의 이슬이
황량한 들판 적시어
시온에 거듭난
영생의 생명나무
♧ 시편(시) 133편
3.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3. It is as if the dew of Hermon were falling on Mount Zion. For there the LORD bestows his blessing, even life forever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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