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향
祝! 풍경채 경로당 개원 본문
( ♡ 2025. 3.7 경로당 개원을 축하드리오며! )
창너머
눈 내린 남창천
법천사 샘물
흐르다 쌓인 세월
강태공 낚시터
백색 갈대옷 입고
저만치 추억의
황포돛대 영산강
오룡산 정기
줄기 타고 내려
오손 도손 나누는
풍경 경로당 쉼터
한 폭의 설경 속
백세 인생 그리고 있네
♧ 시편( 시 ) 90편
10.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10. The length of our days is seventy years--or eighty, if we have the strength; yet their span is but trouble and sorrow, for they quickly pass, and we fly away.
( ♡ 풍경채아파트 경로당 개원 축하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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