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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이야기

아침 기도

綠香 2024. 2. 27. 06:16

스스로 계시며
만유를 주관하시는
사랑의 하나님!

어둠 가운데
빛으로 생명 주시고
보혈의 대속으로
천국의 소망을 주신 은혜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오로지
하나님께 드리옵니다.

날마다
말과 생각과 행위로
죄를 물 마시듯 마시는
연약함을 긍휼히 받아 주시옵소서.
늘 부족함으로 짊어진 나의 작은 십자가를 돌아보고 몸 된 교회 안에 행함으로 실천하는 지체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오늘날
세상 끝날의 징조가
날로 더해가고 있습니다.
온역과 지진과 전쟁으로 수많은 생명들이 죽어가고 있고 사람들이 자초한 기후 이변으로 내일을 예측하지 못한 오늘을 살고 있습니다.

이 마지막 시대에 아직 생명의 말씀을 영접하지 못한 이웃에게 전도의 부족한 발걸음 살펴주시옵소서.

언어와 문화가 다른 이역만리에서
복음을 전하고 있는 많은 선교사님과 동행하는 모든 믿음의 가족들이 영육 간에 강건함으로 복음의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어제 세상 떠난 사람들이
그토록 간절히 소망했던
오늘 주심을 감사드리오며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잠언( 잠 ) 27장

1.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
1. Do not boast about tomorrow, for you do not know what a day may bring forth.

♧ 야고보서( 약 ) 4장

14.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14. Why, you do not even know what will happen tomorrow. What is your life? You are a mist that appears for a little while and then vanish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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