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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내들이야기

첫날

綠香 2024. 9. 1. 08:33

9월이
열리는
묵은 카렌다
한 장 넘기려니
여름 진한 땀
흠뻑 젖은 손
소슬바람이
흠칫 놀라
멈칫하네

♧ 빌립보서( 빌 ) 1장

5. 첫날부터 이제까지 복음에서 너희가 교제함을 인함이라

5. because of your partnership in the gospel from the first day until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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