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향
보름달 본문
오늘이
지나면
어제가 되고
내일이
다가오면
오늘이 되나
어제는
세월의 강
바람으로 흘러가니
밤하늘 나그네
바람을 찾으려는
하얀 둥근 얼굴
♧ 요한복음( 요 ) 3장
8.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은 다 이러하니라
8. The wind blows wherever it pleases. You hear its sound, but you cannot tell where it comes from or where it is going. So it is with everyone born of the Spir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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