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신앙이야기 (154)
녹향
고린도후서( 고후 ) 5장 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17. Therefore, if anyone is in Christ, he is a new creation; the old has gone, the new has come!
해마다 두어번 명약을 복용하온데 이제는 눈도 씰룩거려 쬠 줄이는 약이 있사오니 효험이 은혜요 생명이요 감사 ... 이옵니다♡ *名藥(구약 • 신약)
스스로 계시며 만유를 주관하시는 거룩하신 하나님! 승상 조부모님이 사셨던 시절은 백년의 세월이 넘는 호롱불 시대었습니다. 그 시절에 칠봉 마을은 하나님의 복음의 말씀을 들을 수 없었고 전하는 사람도 없었던 순박한 시골 마을이었습니다. 안타깝게도 복음의 말씀이 없었던 양심시대에 인생을 살다가신 저희 조상님들의 영혼을 긍휼히 받아주시옵소서. 이제 승상 자손들이 효문동 양지바른 산자락에 새롭게 유택을 마련하고자 하옵니다. 마치 아브라함의 후손들이 가나안 성지에 조상님의 유훈을 지키듯 말씀안에 한 마음으로 모시고자 합니다. 오는 3월 26-28일 한식 무렵 말씀의 가나안 효문동 산소에 모시는 저희 승상조부모님의 영혼이 새 하늘과 새 땅에 천상의 소망으로 거듭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하오며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하늘이 비 내리어 빚고 바람이 체질하여 담아내어 빛으로 구운 질그릇에 닮은 형상 영혼으로 씻기고 닦이니 깊고도 넓은 사랑 넘치고 또 넘치나이다 ♧ 고린도후서(고후) 4장 7.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의 심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7. But we have this treasure in jars of clay to show that this all-surpassing power is from God and not from us.
얼어 붙은 벌판 허허로히 빈손 벌리고 서 있던 마른 가지마다 초록이 물들어 꽃피운 봉오리 생명의 열매 한 손에 공의 또 한손에 사랑으로 지난 모든 죄 등 뒤에 던져 다 이루신 빛으로 거듭난 생명의 열매
에덴동산 넘치는 자유 오직 하나 선악과의 언약 애초에 지키려던 약속 바람이 소삭거리어 지울 수 없는 죄 무화과 잎 옷 지어 가리고 숨기려 해도 벌거벗은 몸 착한 마음 바른 행위로 덮으려 해도 어둠의 두려움 새 하늘 새 땅 건널 수 없는 죄의 강 흘러 가죽옷 입혀 십자가 보혈로 나의 죄 씻어 주시니 헐몬의 이슬이 황량한 들판 적시어 시온에 거듭난 영생의 생명나무 ♧ 시편(시) 133편 3.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3. It is as if the dew of Hermon were falling on Mount Zion. For there the LORD bestows his blessing, even life forevermore.
2월14일이 무슨 날인지요!? 우리가 아는 발렌타인 데이!? 그 날이 바로 우리의 영웅, 민족의 자랑인 안중근의사가 왜놈들로 부터 사형선고를 받았던 날 입니다 일본은 그 사실을 숨기려고 얄팍한 상술로 초코렛을 주고 받는 날로 만든겁니다. 참으로 믿기 힘든 치욕입니다. 피끓는 31살의 젊은 나이로 형장의 이슬로 사라져 버린 우리 민족의 영웅인 안중근이 사형선고를 받은 날인 2월 14일! 우리가 역사를 바로 알고 깊이 새겨야 할 그 날입니다. ♧ 옥중에 있는 안중근의사에게 어머니 조마리아 여사님이 사랑하는 아들에게 보낸 편지입니다. 아들에게 이 편지를 쓴 모친 조마리아님의 아픈 심정을 헤아려 봅니다. ♥ "옳은 일을 하고 받은 형이니 비겁하게 삶을 구하지 말고 떳떳하게 죽는 것이 어미에 대한 효도이다. 어미..
뉘라서 동토마다 오색 꽃 피우랴 뉘라서 꽃잎마다 그윽한 향기 가득 채우랴 뉘라서 봉오리마다 생명의 씨알 맺으랴 뉘라서 빈 가지마다 새 하늘 새 땅 세우랴 ♧ 요한계시록( 계 ) 21장 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1. Then I saw a new heaven and a new earth, for the first heaven and the first earth had passed away, and there was no longer any sea.
내 마음에 어둠을 헤치고 듣고서 깨달은 생명의 빛 ♧ 시편(시) 80편 7. 만군의 하나님이여 우리를 돌이키시고 주의 얼굴 빛을 비취사 우리로 구원을 얻게 하소서 7. O God Almighty; make your face shine upon us, that we may be saved.